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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 지방

大關嶺の重要性を認識した。

영서 지방(嶺西地方, 문화어: 령서 지방)은 강원도의 백두대간(태백산맥) 서쪽 지방을 가리키는 말이다.
강원도는 대관령(大關嶺)을 기준으로 영서 지방과 영동 지방(嶺東地方)으로 나뉘는데, 영서 지방의 방언은 표준어와 매우 가까워 경기 방언으로 분류되며, 영동 방언을 쓰는 영동 지방과 언어적인 측면에서 특히 지역적 차이가 있다. 다만, 영서 남부 지방의 영월·정선·평창에서는 영동 방언이 사용된다.
이 지역의 대표 도시로는 춘천시와 원주시가 있다.

道庁所在地の春川、旧江原道の中心原州。

영동 지방(嶺東地方, 문화어: 령동 지방)은 강원도의 백두대간(태백산맥) 동쪽 지방을 가리키는 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강원도 통천군, 고성군과 대한민국의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양양군,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태백시 일대에 해당된다.이 지역의 대표 도시로는 강릉시가 있다.　嶺東の交通の要衝江陵。
충청북도 영동군(永同郡)과는 무관하다.

대관령(大關嶺)은 대한민국강원도평창군 대관령면에서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을 연결하는 고개이다. 높이 832m로, 영동고속도로가 대관령 터널로 가로질러 지나가며, 구 대관령 휴게소가 있다.
대관령(大關嶺)이라 처음 부른 것은 16세기경인데, 12세기 고려 시인 김극기는 '대관(大關)'이라 불렀다. 이처럼 큰 고개를 뜻하는 '대(大)자를 붙이고 험한 요새 관문이라는 뜻을 담았다. '크다'의미를 사용한 것은 고개의 상징성이며, 관(關)이라 함은 중요한 경계적 요새(要塞)로서 영의 동서를 가르는 출입구를 말한 것이다.

大關嶺は当に天下の険,箱根ような険しさを持った峠であり東西交通の分水嶺である。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대로 대관령이 영동의 진산으로 중앙과 지방, 영동과 영서를 구분하는 지리적 방어적 관문이자 문화적 경역, 상징적 공간이었다. 일찍이 고려초기 강릉장군 김순식이 태조 왕건을 돕기 위해 출병을 하였다. 그는 대관령에 이르러 제단을 만들고 승전의 기도를 올렸다고 고려사에 기록할 정도로 대관령은 다른 지역으로 들어가는 초입이자 신성한 영역으로 전한다.

풍수가들은 대관령을 '자물쇠 형국'이라 하는데 이것은 관문으로서 대관령을 넘나드는 것이 쉽지 않았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강릉지역에는 "평생 대관령을 한번 넘지 않고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전한다.

겨울에는 영하 15℃ 내외의 혹한이 잦은 편이며, 따뜻해도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는 일이 드물 정도로 굉장히 춥다. 게다가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으로 북동 기류가 유입되면 많은 눈이 내리기 때문에, 눈이 많이 내리는 대표적인 장소로 꼽힌다.　

厳冬の大關嶺の凄まじさだ。道北稚内以上の寒さは体感しないほうが良いだろ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