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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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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韓半島の平和統一世界大会特別講演2
マーカスブレイブルック英国国教会神父


먼저, 평화와 초종교 협력을 위해, 존경해 마지않는 문선명 총재님과 함께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말씀을 주시고 평생을 헌신하는 삶을 살아오신 한학자 총재님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총재님을 다시 뷥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또한, 총재님께서 설립하신 단체들을 통해 이러한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오신 모든 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50여년 전, 저는 학생 신분으로 함께 수학하던 친구들과 함께 남인도에 있는 나병환자 병원에 봉사활동을 갔습니다. 그 친구들 중 한 명은 인도에서 온 무슬림이었고, 다른 한 명은 스리랑카에서 온 로마 가톨릭 신자였습니다. 수수한 도티를 입고 있던 그 병원 의사는 독실한 힌두교인이었습니다. 저는 환자들의 일그러진 발을 씻으며, 거기에서 모든 종교의 선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상처입은 이들을 치유하고, 굶주린 이들 먹이고, 평화를 위해 일하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제 아내 메어리의 확고한 지지로 제 삶의 대부분을 헌신한 꿈이기도 합니다.

이 꿈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종교인들이 서로를 알고, 과거의 고통을 사과하고 용서하며, 신성한 건물에서뿐만이 아니라 난민 캠프에서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직접 씻겨 주시며,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전히 살인을 정당화 하기 위해 신의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그 이름을 모독하는 이들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진보가 있었습니다.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종교인들이 정치적, 경제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사람들, 교육자, 그리고 언론에 종사하는 이들과 관계를 맺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안녕이 가장 우선이라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니라’ 하셨고, 간디는 ‘모두의 필요는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지만 모두의 탐욕을 충족시킬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50년 전, 저는 ‘기아퇴치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했고, 순진하게도 저희들은 아무도 굶주리지 않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었습니다. 저의 아내는 캠브릿지 세계 난민의 해 위원회 간사였습니다. 순진하게도, 저희들은 노숙자 문제와 난민 캠프를 역사의 쓰레기통에 던져 놓을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만약 전쟁에 소모되는 부와 인간의 에너지가 빈곤과의 전쟁(War on Want)에 투입되었다면, 만약 우리 마음속에 노숙자들을 위한 방과 집을 만들어 놓았다면, 만약 우리를 위협한 이들이 –설령 그들은 모른다 할지라도 - 우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했다면, 그 꿈은 보기만큼 그렇게 이상주의적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젊고 앞날이 창창한 여러분들께, ‘꿈을 버리거나 희망을 포기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작은 것을 이룰 지라도, 우리와 세상은 우리의 노력으로 인해 좀 더 나은 곳이 됩니다. 저는 30여년 전 평화 컨퍼런스 참석차 처음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성지와 모든 곳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듯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도 정기적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희들의 바람을 공감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하지만 훌륭한 부모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스스로를 위해 배워야 하는 일을 대신 해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늘 이 역사적이고 중요한 대회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이루어지도록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드립시다!

저희와 방방곡곡 모든 사람들이 마침내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의 의미를 알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一休さんのような機知(トンチ)ではありません。

奇知=人とは異なる知恵

すなわち神様の知恵

世界平和を願う奇知の外の凡人が徒然なるがままに書く日記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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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2017.11.14 22: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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