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ghost 15話 4
イム・ジュファンが鳥肌が立つ演技力で60分をぎゅっと満たし。劇中イム・ジュファンは、最終的に自殺したが、視聴者には「俳優」イム・ジュファンを刻印させる貴重な一回だった。8月21日に放送されたtvNグムトドラマ「オーマイ鬼様」(脚本ヤンフイスン/演出ユジェウォン)15回では、チェソンジェ(イム・ジュファン)の正体が小悪魔にばれ出彼の最後を迎える姿が描かれた。 この日チェソンジェは記憶が戻ってきたシンスンエ(金知恵分)により、彼ガンウンフイ(シンヒェソン分)を下半身麻痺させたひき逃げ犯であり、シンスンエを殺した犯人であるという事実が明らかになった。これ自分の正体がばれ怒りに満ちたチェソンジェはついに私ポンソン(パク・ボヨン分)を拉致、自分が子供の頃育った保育園別館に監禁するまで至る。しかし、私はポンソンの基地とソビンゴ菩薩(イジョン分)の不思議、鋼線へシンスンエの苦労にもポンソンはチェソンジェから脱出に成功し、チェソンジェはその道の車に乗って逃げてしまった。シンスンエとソビンゴ菩薩はその後追撃し、最終的にチェソンジェと断崖がある山の中で対峙することになった。チェソンジェはソビンゴ菩薩を傷つける恐ろしく取り組むたが、ソビンゴ菩薩の祈り注文血を流して倒れた。その瞬間チェソンジェの体の中で小悪魔が出て、チェソンジェは本来の顔を瞬時に取り戻すた。小悪魔と出会ったチェソンジェは、これまでの幸せだった瞬間を思い出しながら衝撃を隠せなかったし、最終的には断崖の下に自分の身を投げて死を選ぶことにより、小悪魔から解放された。この日チェソンジェ体の中の小悪魔の正体が現われて最後を迎えるまで、イム・ジュファンは、このすべての過程を完璧な演技で消化して劇の最初から最後まで圧倒した。イム・ジュファンは小悪魔がスイインチェソンジェの姿を不気味で冷たい表情で表現し、見る人の雑談を冷やした。イム・ジュファンは、善と悪を行き来する二重人格的な演技を介して、毎回ごとに鳥肌が立つ反転姿を披露してきたはず。結末に向かって走って行く中で、15回の中イム・ジュファンはますます悪に駆け上がる絶頂の演技を披露し、ドラマの緊張感を最後まで引き上げた。特にイム・ジュファンは小悪魔と対面する場面で万感が交差するように目頭が赤くなり、衝撃に包まれた人物の姿を完全に表現した。イム・ジュファンは恐怖に揺れる目つきを見せると以内にすべてを終えというよう諦めている目つきを見せチェソンジェの最後にどっしりとした余韻を残した。劇中チェソンジェというキャラクターは、最終的に死を選んだが、イム・ジュファンの演技は視聴者の脳裏に深く張るようだ。柔らかいイケメンイメージが強かった俳優イム・ジュファンはチェソンジェキャラクターを介して多彩反転感情演技を披露し演技領域の新しいスペクトルを構築した。 「ああ、私の幽霊さん」の中チェソンジェはもはや見ることができませんが、今回の作品を通じて証明された俳優イム・ジュファンの価値は完全に残っている。これから彼が繰り広げる無限大な演技活動に一層期待が集められる。 (写真= tvN 39;わたしの幽霊さん」15回放送のキャプチャ)임주환이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60분을 꽉 채웠다. 극 중 임주환은 결국 자살했지만, 시청자들에겐 '배우' 임주환을 각인시키는 소중한 한 회였다. 8월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 15회에서는 최성재(임주환 분)의 정체가 악귀로 탄로나며 그가 최후를 맞이하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재는 기억이 돌아온 신순애(김슬기 분)로 인해 그가 강은희(신혜선 분)를 하반신 마비시킨 뺑소니범이자, 신순애를 죽인 범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자신의 정체가 탄로나 분노에 찬 최성재는 급기야 나봉선(박보영 분)을 납치, 자신이 어릴 적 자랐던 보육원 별채에 감금하기까지 이른다.그러나 나봉선의 기지와 서빙고 보살(이정은 분)의 신기, 강선우와 신순애의 고군분투로 나봉선은 최성재로부터 탈출에 성공했고, 최성재는 그 길로 차를 타고 도망가버렸다. 신순애와 서빙고 보살은 그 뒤를 바짝 추격했고 결국 최성재와 낭떠러지가 있는 산 속에서 대치하게 됐다. 최성재는 서빙고 보살을 해치려 무섭게 달려들었으나 서빙고 보살의 기도 주문에 피를 흘리고 쓰러졌다. 그 순간 최성재의 몸 속에서 악귀가 빠져나와 최성재는 본래의 얼굴을 순간적으로 되찾게 됐다. 악귀와 마주친 최성재는 그동안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낭떠러지 밑으로 자신의 몸을 던져 죽음을 택함으로써 악귀로부터 해방됐다. 이날 최성재 몸 속의 악귀의 정체가 드러나며 최후를 맞이하기까지, 임주환은 이 모든 과정들을 완벽한 연기로 소화해내며 극의 처음부터 끝까지 압도했다. 임주환은 악귀가 씌인 최성재의 모습을 섬뜩하고 싸늘한 표정으로 표현하며 보는 이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임주환은 선과 악을 오가는 이중인격적인 연기를 통해 매 회마다 소름 돋는 반전 모습을 선보여왔던 터.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15회 속 임주환은 점점 악으로 치닫는 절정의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끝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임주환은 악귀와 대면하는 장면에서 만감이 교차하는 듯 눈시울이 붉어지며 충격에 휩싸인 인물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임주환은 두려움에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더니 이내 모든 걸 끝내겠다는 듯 체념하는 눈빛을 보이며 최성재의 최후에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극 중 최성재라는 캐릭터는 결국 죽음을 택했지만, 임주환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이 박힐 듯 싶다. 부드러운 꽃미남 이미지가 강했던 배우 임주환은 최성재 캐릭터를 통해 다채롭고 반전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영역의 새로운 스펙트럼을 구축했다. '오 나의 귀신님' 속 최성재는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증명된 배우 임주환의 가치는 온전히 남아있다. 앞으로 그가 펼칠 무궁 무진한 연기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tvN � 39;오 나의 귀신님' 15회 방송 캡처)